뛰어난 가성비로 이름 높은 200시리즈 50주년 기념 모델 218-e SB Plus LTD
Taylor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217e-SB Plus LTD는 200 시리즈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그랜드 퍼시픽 모델이다
이 모델은 레이어드 인디언 로즈우드의 측후판과 토레파이드 시트가 스프루스 상판의 목재조합이며
따듯함과 선명함 그리고 서스테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운드를 들려준다.
이 기타에 적용된 테일러만의 독자적인 C-Class 브레이싱은
두드러지는 저음역대 뿐만 아닌 전음역대에서 강력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한다.
또한 그랜드 퍼시픽은 특정 스타일의 음악에만 잘 맞는 기타가 아니다.
연주자는 물론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초월하여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전용 기타이다.
외관적 측면으로 유광 마감된 토바코 썬버스트 상판이 돋보인다. ES2픽업이 장착되었다.